채권이란? 채권정의 알아보기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주식 그리고 부동산 비트코인 등 이외에도 주식을 세분화 하면 투자상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증권사를 통해 주식거래를 하는데 이 증권사에서 주식외에도

선물/옵션/파생상품/채권 등 이 있습니다. 이 중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채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채권이란?

채권은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 은행 또는 회사 등이 필요한 자금을 차입할때에 발행하는 공채 사채 등의
유가증권 쉽게말하여 장기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일정기간 후에 상환하겠다는
채무증서(증권)

위의 내용이 채권의 정의 입니다. 이 채권은 발행자격을 갖춘 기관은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발행자격을 가지고

있다한들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채권을 발행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돈을 빌려줄때 차용증을 증거로 쓰게 되는데 채권 발행이 가능한 회사가 돈을 빌릴때를 "채권"

을 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대출을 하거나 돈을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들때 보통 "원금+이자"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와 거의 동일합니다.

단, 채권은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차이점인데요.

채권은 시장에서 수시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2019년 9월 16일 부터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실물채권거래가 금지되고 전자(PC)채권으로만 거래가 가능함)

2.채권의 종류(첫번째)

그렇다면 이 채권은 단 한가지로만 사용하느냐 아닙니다.

채권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이때 기준이 되는 것이 발행주체,보증여부,이자지급방식 세가지로 구분을 하며

채권이 어디서 발행이 되느냐에 따라 1.국채/2.지방채/3.특수채/4.회사채 로 나뉘게 됩니다.

국채:국채는 국가(정부) 발행한 채권으로 원금 원금 손실 위험이 정말 0%에 밀접하기 때문에 채권의 종류 중 아주 인기가 많고 인기가 많으면 그만큼 거래량도 아주 활발합니다. 이때 국채에서는 국고채,국민주택채권이 있습니다.
지방채: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한 채권입니다. 지방정부가 발행하기 때문에 이 또한 국채다음으로 안전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지역개발채권과 도시철도채권이 이에 속합니다.
특수채:특별법에 따라 세워진 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예를들어 한국토지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수자원공사 그리고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금융채도 이 특수채에 해당합니다.
회사채:회사채는 말 그대로 기업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회사채라 불립니다.

3.채권의 종류(두번째)

채권은 이자 지급방식에 따라 분류를 둘수 있습니다.

이자지급방식으로는 1.이표채/2.복리채/3.할인채/4.단리채 4가지로 구분됩니다.

4.채권의 특징

채권은 경기가 나빠질수록 인기가 많아집니다.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채권의 특징을 세가지로 정의 한다면 수익성,안정성,유동성입니다.

먼저 주식과 비교를 한다면 주식투자는 모두 아시다시피 주가가 떨어진다 라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채권의 메인장점으로 수익률이 크진 않지만 안전하다 라는 것이 큰 장점 입니다.

그리고 예측이 가능한 점 먼저 앞서 말했듯이 경기가 나빠질수록 채권의 인기가 많아지는 이유이죠.

그리고 채권은 만기가 정해져 있고 그때 받을수 있는 이자와 원금을 바로바로 확인 할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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