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란 무엇일까?

연금저축은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개인연금 상품으로 국민연금 및 퇴직연금으로 말그대로 

연금 즉, 자신의 노후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될때 가입을 고려할수 있는 것이 이번에 알아볼 연금저축펀드입니다.

이 연금저축펀드는 금융사에서 취급을 하고 있고 세제혜택을 가지고 있으며 혜택내용은 대부분 같습니다. 

하지만 각 금융회사별로 상품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금융사별로 상품을 한번 살펴보아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글은 2020.04.16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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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금저축의 정의

그렇다면 연금저축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개인의 노후생활 보장 또는 자신의 미래의 생활의 안정이 주된 목적으로 볼수 있으며 10년 이상 개인이 낸 금액을

적립해서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받는 저축상품 입니다. 

이 연금저축상품은 위에서 먼저 열거한듯이 각 금융사 마다 세제혜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었는데 

최대한도 400만원 소득공제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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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금저축상품(펀드) 가입처

각 은행,보험사,증권사에서 연금저축상품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알아보고자 하는 회사에 가입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회사를 통해 가입을 했는냐에 따라 연금저축은 다르게 지칭 됩니다.

 

• 은행 가입시/연금신탁
• 보험사 가입시/연금저축보험
• 증권사 가입시/연금펀드

즉 연금신탁,연금저축보험,연금펀드 세가지 모두 같은 뜻을 지칭합니다. 

가입처와 상관없이 연말정산이에 돌려받는 세액공제는 모두 동일 하며 연금저축 계좌에 연간 400만원을 넣게 되면 

연말정산을 통해 약 52만8000원(세액공제13.2%)세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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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신탁,연금저축펀드 정의

연금저축보험은 가입 당시에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하며 상해,질병,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위험보장을 병행할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사를 통한 저축보험을 가입했다면 연금을 종신으로 받을수 있도록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신탁,펀드는 납부 방식이 자유적립이기에 개인의 경제 상황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대처 할수 있으며

신탁의경우엔 주요 투자대상이 국공채 이므로 다소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펀드는 말 그대로 주식에 

투자를 하는 거기 때문에 비중을 늘려 고수익을 노릴수 있으나 원금손실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여기서 펀드는 주식형 펀드,주식 채권혼합펀드,채권형 펀드 3가지로 분류됩니다.

 

3.연금저축을 왜 들어야 할까?

연금저축은 날이 갈수록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날이갈수록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있고 국민연금 및 퇴직연금으로만 노후보장이 불확실하거나 부족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직을 하고나서 앞으로 30~40년 정도를 내다 보았을때 연금저축상품의 가입을 필요로 할수 있습니다.

장기복리효과와 평균매인단가 인하효과를 동시에 누릴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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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금저축상품 중도 해지시 손실

이것 또한 금융상품이기에 중도해지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중도 해지시에 20%에 육박하는 세금을 내야하며 만약 가입 후 5년이내에 해지를 할 경우에 총납부한 금액에서 2.2%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하기전에 충분한 자신의 자본상황과 계획을 한번 더 세운다음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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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금저축펀드 왜 좋을까?

연금저축 또한 재테크 수단이며 추후에 노후보장 즉,목돈으로 볼수 있습니다. 

재테크의 기본중에 기본이 수익률 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저축상품 중 기대수익률이 제일 높은것이 바로

연금저축펀드 입니다. 물론 원금손실의 위험성이 있지만 기대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추후 나중에 받게 될 연금액을

더 많이 수령할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발간한 금융소비자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주식형 연금펀드가 122%

혼합형(주식+채권)펀드가 98%로 추정되었습니다.

이 또한 가입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혜택을 본 사람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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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연금저축과 연금저축펀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연금저축의 경우는 빨리 가입할수록 부담이 적습니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준비를 한다면 적은비용으로 

준비할수 있고 점차점차 쌓이게 되어 나날이 늘어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