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대출이란? 조건 및 이해

PF대출이란 조건 및 이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F대출에 대한 궁금점이 커진 이유는 최근 벌어진 사태인 레고랜드 입니다. 이번 레고랜드가 부도사태를 겪으면서 PF대출에 대한 의구심도 커진상태인데요.

아무리 대출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큰 금액을 대출을 진행할수 있는지,그에 대한 적용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는 PF대출이 어떻게 적용이되고 어떻게 실행이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Contents)

PF대출이란 무엇인가?

PF대출은 쉽게 말해 특정사업의 미래에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해주는 금융 기법으로서

보통 일반인이 은행에 대출을 실행할때 담보물 또는 신용도를 통해 대출여부 및 금리가 결정 되는데요.

프로젝트파이낸싱,즉 PF대출은 신용이나 물적담보물품이 아닌 프로젝트 자체의 사업성을 평가하여 사업에 유입될 현금흐름을 판단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입니다.

이렇게 되면 추후 프로젝트 사업성을 평가하여 돈을 빌려주고 사업이 진행되면서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자금을 되돌려받는 것이죠.

PF대출이 가능한이유는 추후 미래에 지어질 건물의 준공 가치를 평가를 하여 PF대출의 여부를 판단하게 되는데요. 이때 준공 가치를 평가해서 토지비 및 건축비를 합한 개발자금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다른사업에서도 PF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PF대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PF대출의 경우 준공 후 분양수익의 60 ~ 70%의 대출을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분수입이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수익을 제외한 사업비의 60% ~ 70%만 조달이 가능하다면 회사에서는 15% ~ 25%의 자기자본으로 사업을 진행할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예시로 3~4억의 자기자본을 가지고 있는 건축주 또는 회사가 20억 이상의 다세대 주택을 분양을 하는 이유도 이러한 PF대출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PF대출은 앞서 설명한것과 같이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요. PF대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PF대출의 절차는 간단하게 5가지 절차로 이루어 집니다.

금융기관마다 상이할수 있지만 통상 위와 같은 절차이며 대출 금리는 4.5% ~ 12%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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