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가나 한국 16강 가능성 정리

우루과이 가나 한국 16강 가능성에 대해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모든 분들의 최대 관심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우루과이 대 가나의 경기 그리고 우리나라인 한국의 16강 진출이 가능여부 입니다. 2022년 11월 28일 22시에 열린 대한민국 대 가나 경기는 정말 아쉽게도 3-2로 가나에게 석패 하였습니다. 

 

그 이후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2-0으로 승리 하면서 포르투갈은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경기 결과로 인하여 H조의 가나,대한민국,우루과이는 말 그대로 경우의수를 약 3팀 모두 따지게 되는 일명 죽음의조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루과이 가나의 경기는 언제 열리며 각 나라가 승리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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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가나 경기일정 

 

 

우루과이 가나 경기일정은 2022년 12월 3일 오전 00시에 일정이 잡혀 있으며 동일하게 대한민국 포르투갈 경기도 동일한 시간에 경기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점은 우루과이의 FIFA랭킹 14위, 가나 FIFA랭킹 61위 입니다. 피파랭킹이나 선수단을 보면 우루과이가 완전 우세할것처럼 보이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2-1로 승리,일본이 전차군단으로 불리는 독일을 2-1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한 경기결과를 보면 이번 월드컵에서는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월드컵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피파랭킹 14위인 우루과이가 득점을 하지 못한채 4위에 머물러 있는데요. 4위인 우루과이가 가나를 상대로 승리하게 되면 경우의 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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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가능성 (포르투갈 상대로 승리)

한국 16강 가능성은 무조건 포르투갈 상대로 승리를 해야 하고. 이 또한 1점차, 2점차 승리를 해야지만 경우의 수에 돌입할수 있습니다.

 

이때 가나가 우루과이 상대로 승리하게 되면 경우의수를 따지지도 못하고 한국은 승점차이로 16강을 패배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승리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가나가 승리하는것이 아닌 우루과이가 이기거나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어떤 경우의수가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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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가나 (우루과이 승리 시 경우의 수)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길 경우 최소 3골차로 승리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와 우루과이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한국(-1),우루과이(-2로) 우리가 1골차로 포르투갈을 이긴다면 3골을 넣어야 우루과이가 16강을 진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4골차로 가나를 이기게 된다면 다득점 여부를 따져 16강 판정을 진행하게 되며 이또한 같을 시 승자승으로 순위를 가리게 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승자승은 페어플레이 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는것인데 어느팀이 경고횟수를 더 적게 받았는지 여부를 따진 후 16강 진출 팀을 선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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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가나 (무승부 시 경우의 수)

우루과이와 가나가 비기게 된다면 한국과 가나가 나란히 승점 4점으로 랭크가 되어 골득실을 따지게 됩니다.

골득실을 따지게 되면 가나의 경우 0, 한국의 경우 -1로 한국이 포르투갈을 두골차 이상으로 승리하게 되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득점까지 16강 진출여부를 따지게 되면 가나는 현재 5골,한국을 2골을 넣은 상태라 다득점까지 16강 시시비비를 가릴경우 엄청나게 불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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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가능성 여부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

우루과이 가나 한국 16강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관적인 의견과 위내용을 종합해보면 한국은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하며 우루과이와 가나전 결과까지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16강 행을 확정한 포르투갈이지만 우리나라와 최종전에서 주전멤버에게 휴식을 주는 전술은 시행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유는 조 2위로 오르게 될 경우 G조 1위인 브라질과 상대하기 때문에 포르투갈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도 무조건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주전멤버를 빼지 않을것이다 라고 발언했기 때문에 

 

솔직히 쉽지않은 경기가 될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현재 패색이 짙어진 우루과이가 가나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다는 보장도 없는 상태고 또 벤투감독이 가나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 레드카드를 받아 다음경기에 직접적인 전술지도가 불가하기 때문에 큰 난항을 겪을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준비한대로 경기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가능할것보이며 2002년도의 영광을 다시 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