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 2020. 3. 14. 23:42

르노삼성 XM3 시승 후기 주관적 의견

반응형

요즘 출시된 신차 중 아주 핫한 르노삼성 XM3 시승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떨결에 지인과 함께 XM3를 타볼 기회가 생겨 함께 동행해서 XM3를 타보았습니다.

앞서 후기인 만큼 많이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양해 바랍니다.


앞서 시승 후기를 남기기 전에 XM3의 제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XM3는 현재 경쟁이 심한 소형 SUV중에 차량 크기 부분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같은 르노삼성QM6와 제원을 비교했을때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XM3는 두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1.3터보 1.6가솔린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1.3터보가 성능적인 부분에서 뛰어나다는 점 보실수 있습니다.

연비를 비교했을때도 터보버젼이 성능이 괜찮다는 점과 변속기 부분에서 차이점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승기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르노삼성 대리점에 도착하자마자 다른차량들은 익숙해서 그런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고

XM3차량이 눈에 먼저 들어왔었습니다. 대리점안에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는 처음 시승하기에 앞서 XM3차량의 색상을 한번 보았었는데 클라우드 펄 색상이 제일 맘에 들었었는데

막상 그레이 색상을 보았을때 "잘 어울린다"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뒤로하고 시승할 XM3가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요.

저희가 시승할 차량은 검은색 XM3였습니다.(TCE 260 RE 1.3터보)

검은색상을 개인적으론 좋아하진 않지만 약간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직접 후면을 보았을때 약간 벤츠의 GLE 쿠페? 또 BMW의 X시리즈 느낌을 연상시키는 뒷태 였습니다.


 

앞면의 경우 기존의 SM3,QM6 르노삼성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가져갔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타이어 입니다.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얼추 다 비슷하지만 디자인은 정말 잘빠진듯 합니다.

제가 탑승할 조수석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뒷자석의 사진을 촬영하진 못했지만 기존의 조사하고 갔던 내용과는 다르게

"일반 성인 남자가 탑승했을때 불편할수 있다." 라는 후기글이 많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운전석,조수석에서 볼수있는 앰비언트라이트 입니다.

주관적으로 야간에 운전할때 차량 분위기를 잡아 줄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후 간단한 사진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지인이 운전할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차량 내부보다는 승차감의 느낌을 많이 느끼기 위해서 차량 내부는 촬영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후기

승차감

1.3터보를 탔을때 소형 SUV여서 개인적으로는 승차감이 그다지 좋지않을줄 알았는데 승차감이 전혀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모드 중 스포츠모드와 에코모드 두가지로 선택하여 차량을 비교했을때 에코모드 설정 후 주행시에 답답한 감이 

있었습니다만 스포츠모드로 설정 후에 주행했을때는 에코모드에서 느꼈던 답답함이 바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기름을 먹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점.

그리고 오토홀드 옵션이 적용되어 있었는데 오토홀드는 차가 많이 막힐때 쓰면 유용한 옵션입니다.

차가 많이 막힐때 조금 전진했다가 브레이크를 밟고 반복적으로 조금은 귀찮지만 오토홀드가 적용됬을땐

조금 더 편리하여 운전 시에 피곤함을 줄여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