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하 4% 신청방법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하 3%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31일부터 신청접수기간을 가진 특례보금자리론은 연초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주택대출 입니다. 이유는 모기지 대출 상품이지만 소득요건을 전혀 따지지 않기 때문이죠. 서민,실수요자에게 내집 마련의 문턱을 낮춰주는 특례보금자리론은 애초 계획공시로 발표된 금리보다 0.5% 인하 한다고 발표하면서 더 많은 수요가 예측될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정책대출이기 때문에 현재 대출계획이 없으시더라도 이와 같은 메리트가 큰 특례보금자리론은 꼭 한번은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특례보금자리론 대상에 대해 간략하게 체크하면서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Contents)

---

특례보금자리론이란?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의 보금자리론과 안심전화대출,적격대출 등을 통합한 모기지 대출 상품 입니다.민법상 성년과 주민등록표 등본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에 해당할 경우 신청이 가능 합니다. 자금용도는 주택구입 뿐만 아니라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고자 하는 대환대출이나 임차보증금을 반환하는 용도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 민법상 성년
• 대한민국 국민(재외국민,외국국적동포 포함)
•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 해당사항 없고 CB 271점 이상
•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

특례보금자리론 대상주택 LTV,DTI

• 소득요건 없음
• 실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주택법 제 2조 1호의 공부상 주택(아파트와 기타주택),(연립,다세대,단독주택)
• 현재 담보주택 평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취급불가
• 채무자 또는 배우자(결혼예정자 포함)가 소유자 이며 채무자와 소유자가 다른경우 소유자를 담보제공자로 하여 근저당권 설정

LTV는 아파트 기준 최대 70%로 기타주택은 65%,생애최초일 경우 80% DTI는 최대 60%,담보주택 소재지가 조정지역일 경우 10%차감하여 적용 됩니다

 

조정대상지역은 과열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를 뜻 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대출한도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으로 대출만기 기간은 10,15,20,30,40,50년 설정이 가능하며 40,50년의 경우 특정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설정이 가능 합니다.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원금균등,체증식분할상환으로 적용 됩니다.

---

대출금리

대출금리는 평균 4.15% ~ 4.45%로 일반형은 4.25% ~ 4.55% 우대형은 4.15% ~ 4.45%로 적용됩니다. 여기서 우대형은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 연 소득이 1억원 이하일 경우 우대형으로 적용, 그외 일반형 금리로 적용 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우대금리 사항

특례보금자리론 우대사항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으로 신청 시 0.1% 인하 되며 그 외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낌e 0.1% 인하
• 저소득청년 0.1%
• 사회적배려층 0.4%
• 신혼가구 0.2%
• 미분양주택 0.2%

위 사항을 전부 적용받을 경우 3%대 금리로 약정이 가능하지만 위 사항이 모두 충족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을 잘 확인하시어 우대금리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

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 합니다. 1월 31일 오전 9시 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되었으며 1년동안 운영됩니다.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모바일의 경우 스마트주택금융어플을 통해 신청이 가능 합니다.

두 상품 같은 특례보금자리론 이지만 아낌e로 신청할 경우 0.1% 금리 우대혜택이 주어지니 잘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결론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하 4%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금리 시대인 만큼 이자부담을 줄일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으며 내집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는 정책모기지 대출 입니다. 

신청하는데에 있어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으니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